탐험대는 전라남도 여수시로 진입했다.
2010년, 세계박람회가 열릴 청정 해역 여수에는 자연산 고급 어종을 기르는 바다 목장이 있다.
자연 상태의 치어를 기르는 고등어 목장부터 키우기 까다롭다는 참다랑어 목장까지 설치돼 있다.
여수 용통굴에는 청정해역에서만 볼 수 있는 해양 식물들이 자라고 있었다. '풍요로움' 그 자체였다.
암벽등반가인 이재우 대원은 사도의 암벽을 오르며 아름다운 풍경을 즐겼다.
홍일점 전선우 대원은 "섬과 섬 사이에 다리도 있고 불빛도 있어 더 분위기 있고 아름다웠다"며 우리 바다의 아름다움을 전했다.
(SBS인터넷뉴스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