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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각세계] 콜라에 사탕 빠뜨렸더니 '진풍경'

멕시코에서 경신된 색다른 세계 기록 하나 소개해드립니다.

참가자들이 동시에 사탕을 콜라에 빠뜨려서 순간적으로 콜라를 분출시키는 건데요.

진풍경이 연출됐습니다. 

이들이 도전하는 종목은 이른바 '멘토스 가이저' 만들기입니다.

멘토스라는 사탕과 간헐적으로 분출되는 온천을 뜻하는 가이저의 합성어인데요.

이 사탕을 콜라에 넣어 거품을 높게 분출시키는 겁니다.

사탕의 당분이 탄산에 닿아서 순식간에 가스를 발생시키는 원리입니다.

정확히 2천 4백 33명이 동시에 사탕을 콜라에 빠뜨렸더니 정말 콜라가 분수처럼 뿜어져 나옵니다.

지난 6월 중국에서 2천백75명이 세운 기록을 불과 두 달 만에 갈아치운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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