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ODAY ON CNBC
투데이온 씨앤비씹니다. 미국 경제. 부진한 성적표가 공개됐습니다. 먼저 주간 신규 실업수당 청구건수가 지난해 11월 이후 최고 수준으로 급등했습니다. 그리고 미국 필라델피아 지역의 제조업 경기를 알려주는 필라델피아 연준지수도 올해들어 처음으로 마이너스를 기록했습니다. 이때문에 시장에서 투자자들은 불안감을 감추지 못했는데요. 자세한 내용 확인하시죠.
[CNBC 주요내용]
<앵커>
50만건의 신규 실업수당 청구건수. 매우 좋지 않습니다. ISM 지수에 근거한 필라델피아 제조업 지수도 46.3 입니다. 리세션 상태 수치나 다름없어 보입니다. 더블딥에 대해 당신이 다시 우려하기 시작하셨나요?
<윌리엄 스톤 / PNC Wealth Management,수석 투자전략가>
항상 두려움과 경계는 있어 왔지만 여전히 더블딥이 있을 것이라고는 생각치 않습니다. 미국 경제가 소프트패치를 경험하고 있는 것은 두말 할 여지가 없습니다. 여기서 문제는 우리가 필라델피아 제조업 지수를 믿어야 할지 아니면 이주 초 발표된 엠파이어 제조업 지수를 믿는지 입니다. 예상보다 훨씬 잘 나왔거든요. 지금 시장에서는 발표되는 수치 결과에 따라 매일매일 줄다리기가 일어납니다. 보통은 수치들이 괜찮은데 오늘 같은 날은 나쁜 뉴스가 활개를 칩니다.
<앵커>
랜디, 어떻게 생각하세요?
<랜디 베이트먼 / 헌팅턴 펀드, 대표이사 & CIO>
경기가 분명히 둔화될 것이라는 것을 알고 있었습니다. 인구구조 변화가 일어나고 있기 때문에 소비에 기대는 구조를 디레버리지 해야만 합니다. 지금의 경제는 너무나 소비자에 기대고 있습니다. 지금 랜디와 약간의 연결문제가 있는 것 같습니다.
<앵커>
빌, 계신가요? 그렇다면 당신에게 좀 물어보지요. 뉴욕 Fed 가 발표한 수치도 좋아 보이지 않습니다.ISM 기반도 아주 좋지 않고요. 더블딥 위험과 관련해서 7월과 8월 시장에서는 이익이 전부였지요. 그렇다면 지금 실적에는 어떤 일이 일어나고 있나요? 모든 것이 생각 이상으로 빨리 둔화되고 있어요. 이제는 인정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예를 들면 3분기 기업 이익에 어떤 일이 일어날까요?
<빌>
이익에 대해 이야기할때 필요한 것은 지금 우리 자리에 그대로 있는 것입니다. 올해 상반기 이익에 대해 생각하면 S&P 500 기업들은 82달러 정도의 이익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이것은 시장 실적의 13배 정도 됩니다. 그렇기 때문이 지금 당장은 이것이 시장의 높은 허들을 모두 반영한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물론 기업들은 2분기 목격한대로
비용절감을 위해서 노력할 것입니다. 상대적으로 느린 명목GDP가 성장하더라도 전체적으로 빠른 국제경제 성장을 더하면 실적은 괜찮게 나타날 것으로 보입니다.
<앵커>
그러면 랜디를 다시 불러보지요. 지금 하신 말씀이 마음에 안 든다는게 아닙니다. 경제가 둔화되고 있는데 자연스러운 현상이고, 이것이 더블딥은 아니라는 거지요?
<랜디 베이트먼 / 헌팅턴 펀드, 대표이사 & CIO>
더블딥이 있을 거라고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왜냐하면 지금 보시는대로 기업 부분이 굉장히 힘을 받고 있습니다. 기업들 수익이 굉장히 많습니다. 1분기 기업들의 현금보유량이 1조5천억 달러에 달했습니다. 이 현금으로 기업들은 자사주매입 또는 배당을 할 수 있는데 가장 중요한 것은 M&A를 할 수 있다는 겁니다. 지금처럼 재무제표가 현금을 잔뜩 싣고 있고 유동성이 넘치게 되면 M&A 비용을 스스로 감당하는 것에 대해 걱정해야 할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것이 대차대조표에서 유동성을 제거하기 위해서 배당 인상과 자사주매입을 인상하는 압력을 가하게 될 것인데 이것이 기업들을 스스로의 꼬리를 깨물게 될 수도 있습니다.
소프트패치에도 불구하고 미국경제는 현재 기업들의 힘을 받고 있습니다. 실적에서도 봤듯이 기업들 수익이 상당한데 특히 현금보유량이 눈에 띕니다. 현금보유량이 많다는 건 그만큼 M&A를 할 가능성도 커졌다는건데요. 하지만 기업들은 M&A비용 부담을 최소화 하기 위한 방법을 선택할 것으로 보고있습니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 시청을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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