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진 SBS CNBC 애널리스트
우리 나라의 일등공신이라고해도 과언이 아닐만큼 중국의 '가전하향 정책'이 국내 IT실적에 긍정적인 요인이 되었다. 상반기까지의 결과를 놓고 본다면 3,926만 7,000대로 전년동기대비183% 증가를 하였고, 7월 판매량은 674만 9,000대로 집계가 되었다. 전년동기대비 57.9% 증가율, 전월 대비 우려했었지만 13,8%증가를 보였다. '가전하향' 제품 월간 판매액 3개월 연속 신기록 경신하고있고, 최근들어 판매율 어느 정도 둔화되고 있지만 전년, 전월 대비 모두 성장하고 있는것은 긍정적이다.
중국, 가전하향 정책 효과 조금씩 나타나
7월 한달정도를 보면 냉장고가 가장많은 판매율을 보였다. 냉장고(67억 위안),칼라TV(30억 위안),에어컨(26억 위안)이 전년동기대비 각각 42%, 330%, 9% 증가를 하였다. '가전하향' 판매총액을 집계해본다면 42%, 19%,17%의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증가폭이 줄어들 것이라는 우려가 나왔었는데, 오히려 증가를 하였다.
가전하향 제품 구매수요 '저가→ 고급화' 추세
가전하향 제품에 대한 구매수요 포인트가 변화하기 시작했다. 고가제품 수요가 늘어난것이 포인트이다. 기존 저가에서 '가전하향' 제품 고급화 이미지가 상향이 되고있고, 이는 긍정적인 포인트로 본다.
이번 농촌주민들이 가격지향성 대신 브랜드와 품질 추구를 시작했다고 볼수있겠다. 2009년 고점을 뛰어넘고 계속해서 갱신을 하고있다는 부분이 특징적이고 소매판매는 둔화되었으나 가전제품은 증가를 하였다라는 것. 마지막으로 농촌의 소득 증가율이 도시지역을 뛰어넘었다라는 것, 점차 농촌이 도시화가 되어간다라는 것을 말해준다.
서서히 IT에 관심 가져질때… 섹터보단 부품쪽 유망
앞으로 관련 제품 및 시장 전망은, 두가지의 포인트이가 있다. 7월은 냉장고 판매 성수기였다. 판매액 전월 대비 1.2%p 상승한 42.0%으로 가장 큰 수혜를 본것이 냉장고로 볼수있겠다. 그 다음이 TV이다. TV관련주 디스플레이·반도체로 요약해 볼 수있는데 서서히 IT에 관심을 가져야한다고 본다. 섹터보단 부품쪽이 유망하다고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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