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근이 잦은 직장인 최덕 씨.
그는 이동할 때 꼭 챙기는 것이 있습니다.
바로 조끼, 더운 여름에 웬 조끼냐 하겠지만 이 조끼는 좀 특별한데요.
바로 얼음 조끼입니다.
물에 적신 뒤 입으면 시원함이 5시간 가량 유지되는데요.
수분 흡수와 보존능력이 뛰어난 고분자 특수섬유가 수분을 서서히 증발시키며 체온을 떨어뜨립니다.
[최덕/서울 대학동 : 일단 너무 너무 시원하고요. 요즘 같은 무더위에 아무데서나 물만 묻히면 되니까 참 편한 것 같아요.]
기존 제품과 달리 얼음 팩이나 냉매제를 넣지 않아 무게가 가볍습니다.
[장기준/얼음조끼업체 실장 : 냉매를 장착하게 되면 무게가 1kg이 훨씬 넘게 됩니다. 저희 제품은 물을 머금지 않았을 때 한 0.3kg 정도 되고요. 물을 최대한 머금는다 해도 1kg이 넘지 않습니다.]
가격은 7만 원대로 다소 고가지만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건강을 위해 규칙적으로 운동하는 정혜승 씨.
요즘 같은 뜨거운 태양 아래선 꼭 지니는 준비물이 있습니다.
바로 쿨 스카프와 쿨 토시! 물에 가볍게 적셔 바로 사용하면 되는데요.
땀을 빠르게 흡수하고 건조시켜주는 쿨에버 원단에 특수섬유를 사용해 시원함이 오래도록 지속됩니다.
특히 스카프는 두건이나 손목보호대 등 활용도가 높습니다.
[정혜승/경기도 부천시 상동 : 운동을 하다보면 목이랑 머리가 뜨거워지는데 열을 바로바로 식혀줄 수 있어서 좋고요. 특히 이 스카프 같은 경우에는 패션 소품으로 쓰기에도 손색이 없을 것 같아요.]
더운 여름, 잠 못 이루는 분들을 위한 맞춤 상품도 있습니다.
바로 아이스 매트와 아이스 베개!
상온보다 5도 정도 낮게 온도를 유지하는 특수 냉각 젤을 이용해 숙면을 돕는데요.
[홍선진/서울 목동 : 예전에는 새벽에 깨는 일이 많았었는데 이 매트를 쓰고 난 후부터는 새벽에 일어나는 일 없이 숙면을 취하는 것 같고요. 아침에 일어나면 쾌적함이 있고.]
냉장고에 넣었다 꺼내면 찜질팩으로도 쓸 수 있고, 특수 코팅으로 관리가 편해 인기가 높습니다.
[김윤성/아이스매트업체 부장 : 지난 한 달 동안 7만 장 정도 판매가 됐고요. 앞으로 9월 초까지 굉장히 덥다고 그럽니다. 그래서 저희도 앞으로 한 약 5만 장 정도 매출이 늘어날 것으로 지금 예상하고 있습니다.]
아직 끝나지 않는 무더위.
이색 상품들로 더위도 잡고 상큼하게 기분도 잡아보는 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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