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조사결과 전통시장의 62%가 가스화재 폭발이 우려되는 최고위험등급을 받았는데도, 가스 시설 개선사업 예산이 전액 삭감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중소기업청과 가스안전공사가 김태환 의원에게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중기청이 지난해 12월부터 석 달 간 전국 1,269개 전통시장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792개 시장이 안전등급 최하위인 E등급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그러나 가스안전공사는 올해 전통시장 LP가스 시설 개선 사업 예산으로 신청한 403억 원에 대해 중기청의 전통시장 현대화 사업과 중복된다는 이유로 전액 삭감했다고 김 의원 측은 지적했습니다.
전통시장 62% 가스안전 우려…정부 '나몰라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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