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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모기 주의보, 물리면 일본뇌염 걸릴 위험↑

최근 모기 개체수가 증가하고 있어서 모기주의보가 내려졌습니다.

특히 모기에 물리면 말라리아나 일본뇌염 같은 전염병에 걸릴 위험이 있습니다.

서울시는 폭염이 계속되는 요즘 수풀과 녹지가 많은 송파구의 탄천 주변이나 중랑구의 중랑천 주변에 말라리아의 원인인 얼룩날개모기가 많이 발견됐다고 밝혔습니다.

말라리아 모기에 물리게 되면 말라리아 원충이 적혈구를 파괴하기 때문에 발열 같은 전신증상이 나타납니다.

일본 뇌염의 원인인 작은빨간집모기에 물리면 두통과 설사, 고열 같은 증상이 나타나고 심한 경우 회복이 돼도 언어장애 같은 후유증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모기에 물리지 않으려면 방충망이 찢어진 곳이 없는지 잘 살피고 야간에 외출할 때 긴소매나 긴바지를 입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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