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북부경찰서는 17일 인터넷에 마사지 업소 광고를 게재한 뒤 이를 보고 찾아온 손님들을 상대로 유사성매매 행위를 알선한 혐의(성매매 알선 등 행위의 처벌에 관한 법률 위반)로 업주 이모(28)씨와 종업원 허모(21)씨 등 6명을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은 또 정모(30)씨 등 성매수남성 4명도 같은 혐의로 붙잡아 조사 중이다.
경찰에 따르면 이씨는 지난 3월부터 최근까지 대구 수성구에 마사지샵을 연 뒤 인터넷에 업소 광고를 게재, 이를 보고 찾아온 정씨 등 손님들을 상대로 유사성행위를 알선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 조사 결과 이씨 등은 군복, 간호사복 등 제복과 수갑, 채찍 등의 장비를 구비하고 변태 성행위 영업을 해온 것으로 드러났다.
(대구=연합뉴스)
마사지샵에 웬 수갑과 채찍이?…'변태' 성매매 업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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