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사이 서울경기와 강원도에 국지성 호우가 쏟아졌습니다.
지금은 비구름대가 조금 남동쪽으로 이동하면서 서울과 경기 북부지방은 비가 소강상태에 접어들었고요.
경기 남부와 강원, 충청도에는 천둥번개가 치면서, 시간당 30 mm 안팎의 매우 강한 비가 쏟아지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이 지역을 중심으로 호우특보가 내려져있는데요.
특히, 강원도 춘천에는 호우경보로 한단계 강화된 상태입니다.
앞으로 예상되는 비의 양은 경기 남부와 충청이남지방에 30~70 mm 정도가 되겠고요.
국지적으로 최고 70mm 이상의 호우가 쏟아지는 곳도 있겠습니다.
그 밖의 지방은 5~40 mm 가량의 비가 예상됩니다.
광복절인 오늘(15일) 중부지방의 비는 오전 중에 대부분 그치겠고요.
남부지방에는 점차 비가 내리기 시작해서, 낮동안 매우 강한 비가 쏟아지겠습니다.
제주도에는 한때 소나기가 예상됩니다.
오늘 낮기온은 서울 31도, 강릉과 대구 32도, 제주 33도 까지 크게 오르면서 무덥겠습니다.
충청과 남부지방에서는 내일도 비소식이 있습니다.
(최윤정 기상캐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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