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현재 중부지방 곳곳에 천둥·번개를 동반한 강한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내일(15일)까지 최고 150mm가 넘는 큰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돼 피해가 우려됩니다.
안영인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현재 서울 경기와 충청 등 중부지방을 곳곳에 천둥·번개가 치면서 장대비가 쏟아지고 있습니다.
특히 인천과 경기남부, 충남지역에는 호우주의보까지 내려져 있습니다.
어제부터 군산에는 179mm의 큰 비가 내렸고 금산 142, 서산 133.5, 서울은 65mm의 강수량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오늘 중부지방은 비가 오겠고 남부지방은 소나기가 내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특히 중부지방에는 내일 오전까지 천둥·번개가 치고 돌풍이 불면서 시간당 최고 50mm가 넘는 집중호우가 내리는 곳도 있겠습니다.
내일까지 예상강수량은 서울·경기와 영서, 충남지방이 50에서 100mm, 많은 곳은 150mm가 넘는 곳도 있겠습니다.
충북과 호남지방은 30에서 80mm, 영동과 영남지방에도 20에서 60mm 가량의 비가 오겠습니다.
기상청은 이번 비가 내일 오전에 서울 경기지방부터 점차 그치겠고, 충남지방도 내일 오후부터는 점차 갤 것으로 예보했습니다.
기상청은 그러나 월요일인 모레도 전국에 걸쳐 또 한차례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된다면서 비 피해가 없도록 각별히 주의해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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