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여섯번째를 맞는 제천국제음악영화제가 제천 청풍호반 특설무대에서 개막됐습니다. 엿새 동안 모두 84편의 음악영화가 상영됩니다.
홍우표 기자입니다.
<기자>
올해로 여섯번째를 맞는 제천국제음악영화제가 어젯(12일)밤 청풍호반 특설무대에서 화려한 막을 올렸습니다.
청풍호반과 제천영상미디어센터 등에서 엿새간의 일정으로 열리는 국제음악영화제에는 모두 84편의 음악영화가 출품됐습니다.
올해는 지난해보다 외국출품작이 늘어난는 등 내실을 기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개막식에서는 또 가수 김수철 씨가 영화음악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제천영화음악상을 수상했습니다.
개막작으로는 루머니아의 거장 '라두 마히일레아누' 감독의 '더 콘서트'가 상영됐습니다.
'더 콘서트'는 옛 소련 시절 정치적 이유로 탄압을 받는 음악가들의 고뇌를 아름다운 선율로 승화시킨 영화입니다.
제천음악영화제가 명실상부한 아시아의 대표 음악영화제라는 평가를 받고 있는 가운데 존폐논란은 좀처럼 수그러들지 않고 있습니다.
지역문화브랜드를 높인 효과는 인정하지만 지역과 동떨어진 행사라는 일부의 비판을 의식하지 않을 수 없다는 겁니다.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