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지처럼 때론 스타킹처럼 그때 그때 다양하게 연출할 수 있는 레깅스가 올 여름, 여성들의 사랑을 독차지하고 있습니다.
시원함에 멋스러움까지 더한 각양각색의 레깅스가 거리를 화려하게 물들이고 있는데요.
[박희빈/서울 방배동 : 요즘 다양한 거 많더라고요. 아까 전에 보고 나왔는데 무늬 되개 다양하고 얇고 잘 늘어나고 신축성 좋은 거 많은 거 같아요.]
올 여름 레깅스는 더운 날씨 만큼이나 소재도 디자인도 색깔도 더 과감하고 화려해졌습니다.
[김언식/의류매장 부매니저 : 레깅스 종류는 20~30가지 되고요. 여름이다 보니까 밝은색 컬러의 레깅스도 요즘 많이 나오고 있어요.]
특히, 이번 시즌을 독점했던 꽃무늬와 기하학적 무늬들이 큰 인기를 얻고 있는데요.
원색 대비가 자칫 촌스러울 것 같지만 화려한 색감과 무늬는 오히려 더 시원해 보입니다.
얇은 레이스 소재의 레깅스도 올 여름, 핫 아이템으로 자리 잡았습니다.
무난한 모양의 기본적인 레이스부터~ 화려한 꽃무늬 레이스도 눈에 띕니다.
가죽 소재에 레이스가 포인트로 장식된 레깅스도 남다른 개성을 추구하는 사람들에겐 인기 아이템입니다.
[정유정/서울 염창동 : 바지보다 편하고 다양하잖아요. 무늬가 예뻐서 좋은거 같아요.]
올 여름 유행하는 숏 팬츠에 맞춰 숏 팬츠에 레깅스를 매치하기도 합니다.
예전에는 7부 길이의 레깅스를 매치했다면 올 여름에는 레깅스 길이가 한층 더 짧아졌다는게 특징인데요.
숏팬츠에 레깅스를 매치하면 덥지 않으면서도 세련된 연출이 가능합니다.
화려한 컬러의 짧은 레깅스는 데님 숏 팬츠의 단조로움에 포인트를 더해줍니다.
[정양명/레깅스 매장 매니저 : 미니스커트만 입기 부담스러우신 분들은 안에 짧은 레깅스를 같이 받쳐 입어주신다면 키도 커 보이고 날씬해 보이고 발랄해 보이는 연출을 하실 수 있습니다.]
올 여름, 각양각색의 다양한 레깅스로 멋스러움과 시원함을 동시에 잡아보는 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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