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명 패션 디자이너 앙드레김(본명:김봉남)씨가 오늘(12일) 저녁 7시 40분쯤 향년 75세를 일기로 별세했습니다.
앙드레김씨는 대장암에 폐렴증세가 심각해 입원 치료를 받아왔습니다.
앙드레김씨는 최근 건강악화설이 여러 차례 나돌았습니다.
서울대 병원측은 앙드레김씨가 외부에 병세가 알려지는 것을 원치 않아 외부인의 출입을 통제해 왔습니다.
(SBS 인터넷뉴스부)
유명 패션 디자이너 앙드레김(본명:김봉남)씨가 오늘(12일) 저녁 7시 40분쯤 향년 75세를 일기로 별세했습니다.
앙드레김씨는 대장암에 폐렴증세가 심각해 입원 치료를 받아왔습니다.
앙드레김씨는 최근 건강악화설이 여러 차례 나돌았습니다.
서울대 병원측은 앙드레김씨가 외부에 병세가 알려지는 것을 원치 않아 외부인의 출입을 통제해 왔습니다.
(SBS 인터넷뉴스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