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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포터] 버려지는 '가족', 유기견 2만 마리 시대

집에서 기르는 개나 고양이를 뭐라고 부를까? 애완동물이라 답하면 당신은 살짝 시대에 뒤쳐지는 사람이다. 요즘은 애완동물보다는 '반려동물'이라 부른다. 사람과 더불어 살아가는 동물로 가족과 마찬가지라는 의미이다. 그러나 이런 '반려동물'이 연간 약 2만여 마리 이상 버려지고 있다.

동물사랑실천협회에서는 지난 31일 유기견들을 위한 15차 입양캠페인을 실시하였다. 이 협회는 보호 받지 못하는 동물들을 위해 적극적으로 구호활동을 펼쳐 많은 시민들로부터 지지와 성원을 받고 있다. 

           


또한 경기도는 올해 4억 원의 예산을 들여 6만여 마리의 애완견에게 올 12월까지 마이크로칩을 무료로 삽입할 예정이다.

마이크로칩 등록 대상 동물은 생후 3개월 이상 된 애완견으로, 몸속에 쌀알 크기의 마이크로칩을 삽입하게 된다. 인식기를 대어 보면 고유번호가 찍힌다. 이 번호는 애완견이 버려졌거나, 주인을 잃어버렸을 경우 애완견 정보를 확인할 수 있어 유기견 발생을 줄일 수 있다.

고한봉 SBS U포터 http://ublog.sbs.co.kr/ds1apf(※ 이 기사는 '야후' '네이버' '다음뷰'에도 송고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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