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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간인 불법사찰 수사가 결국 이른바 '윗선'은 밝혀내지도 못한 채 사실상 마무리됐습니다. 민간인이 대통령 비방동영상을 개인 블로그에 올렸다는 이유만으로 도대체 왜 사찰을 받게 됐는지 그 경위 마저 '알수 없다'고 했더군요. 전 정권의 비리를 밝혀낼 때 보여줬던, 그 집요하고 끈질긴 수사 의지는 과연 어디로 갔는지 궁금해집니다. 나이트라인 마칩니다. 고맙습니다.
* 편상욱 나이트라인 앵커 이메일 : pete@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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