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고창경찰서는 11일 여성 환경미화원을 상습적으로 성추행한 혐의(강제추행)로 아파트 경비원 김모(70) 씨에 대해 사전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찰에 따르면 김씨는 지난해 4월 중순께 고창군내 한 아파트에서 청소 중인 A(44) 씨에게 몰래 다가가 가슴을 만지는 등 4개월 동안 여성 환경미화원 2명을 상습 추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조사 결과 김씨는 피해자들이 경찰 신고를 꺼린다는 점을 악용해 30여 차례에 걸쳐 성추행한 것으로 드러났다.
(고창=연합뉴스)
아파트 경비원이 환경미화원 상습추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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