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에 폭발물 제조 카페를 만들어 운영하고, 직접 총기를 만든 사람들이 경찰에 적발됐는데요.
피의자들은 놀랍게도 모두 10대 청소년들이었습니다.
그런데 더욱 놀라운 건 19살 김모군이 만든 모의 총기의 파괴력과 탄환의 속도가 K2소총의 3배수준이라는 겁니다.
김 군은 인천 문학 경기장 주변에서 이 총기로 7차례나 시험 발사까지 했습니다.
경찰은 김군과 인터넷에서 폭발물 제조 카페를 운영한 18살 이모군 등 모두 3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이들은 '누군가에게 복수하겠다'는 취지로 개설된 한 인터넷 '복수카페'에서 함께 활동하며 폭발물이나 독극물에 관심을 갖고 서로 정보를 공유해 온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SBS 인터넷뉴스부)
[영상] 모양은 엉성해도…'탕 ' K2보다 3배 센 파괴력
고등학생이 직접 만들어…우리 군에서 쓰는 K2 소총 보다 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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