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한 패스트푸드점에서 20대 여성이 닭튀김 때문에 점원을 폭행하는 장면이 CCTV에 잡혔습니다.
한 패스트푸드점에 아침 일찍 여자 손님이 찾아왔습니다.
점원과의 대화가 길어진다 싶더니 차에서 내려 창문 사이로 손을 뻗고 점원을 폭행하기 시작합니다.
폭행 이유는 단순했습니다.
닭 튀김을 먹고 싶었는데 점원이 아침 메뉴에는 닭 튀김이 없다, 지금 준비가 안된다고 하자 화가 난 것이었습니다.
점원들이 창문을 걸어 잠그자 병을 던져서 유리창까지 깨뜨렸습니다.
이 여성은 결국 폭행과 기물파손 혐의로 경찰에 체포돼 법원에서 60일 징역형에 3년의 보호관찰형을 선고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