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들이 타고 가는 보트는 노를 젓는 8m 길이의 2인용 무동력 보트. 이 보트에서 먹고, 자고, 씻는 모든 생활을 해결해야만 한다.
그러나 미처 보트에서의 생활에 적응도 하기 전, 바다는 무섭게 이들을 몰아쳤다.
조류에 떠밀려 방향을 잃고 거센 파도와 힘겨운 싸움을 벌이던 항해 첫 날, 결국 탐험대는 어느 무인도에 불시착했다.
그러나 배를 다루는데 초보인 이들에게 접안도 쉽지 않다. 주변이 온통 바위인 무인도의 해안에서 한참의 씨름 후에야 보트를 안전하게 정박시킬 수 있었다. 이제 겨우 첫째 날이었다.
(SBS인터넷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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