탐험 16일째. 송이도를 향해 가던 탐험대는 기상악화로 인근 항구로 긴급하게 피항 결정을 내린다.
피항지는 전라북도 부안지역의 '궁항'. 그러나 계속되는 기상악화로 며칠째 출항하지 못하게 되자, 대장은 큰 파도에서의 적응훈련을 하기로 결정하고 이재우 대원과 함께 거센 기세로 몰아치는 바다로 보트를 출발시켰다.
그러나 이들은 의외의 위급 상황을 맞게 된다. 이들이 탄 '한단호'가 파도에 휩쓸려 뒤집힌 것. 배에 탔던 대장과 이재우 대원은 물론, 촬영하던 제작진까지 파도 속으로 빠졌다.
이들은 구조대에 의해 가까스로 구조됐지만, 한단호는 방파제에 부딪혀 파괴됐다.
해양 대탐험을 시작한 후 최대 위기를 맞았다.
(SBS인터넷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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