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사 스폰서 의혹을 수사 중인 민경식 특별검사팀은 6일 경남지역 건설업자 정 모씨에게 향응 접대를 받은 혐의로 면직된 박기준, 한승철 전 검사장 등 모두 18명을 출국금지 했습니다.
특검팀은 최장 55일의 법정 기간에 수사를 마치기 위해서는 관련자들의 조사가 필수적이어서 출금조치를 취했다고 설명했습니다.
특검팀은 제보자 정 씨가 사용한 수표 배서 내역과 정 씨가 운영했던 업체의 재무분석 자료 등을 다시 살펴보고 특이한 자금 흐름이 있는지를 면밀히 확인하고 있습니다.
또 정 씨로부터 접대를 받은 검사들의 계좌를 압수수색하는 방안도 검토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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