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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오늘 대구 낮 35도…오늘도 '찜통더위'

올 여름은 유난히 덥다고 하죠.

더위도 오래 가는데다가 기온도 평년보다 높다고 합니다.

연일 폭염특보도 확대되고 있는데요.

보시는 것처럼 전국 대부분 지방에 폭염주의보가, 대구와 경북지방은 폭염경보가 내려졌습니다.

오늘(4일)도 서울의 낮기온이 32도, 대구는 35도까지 오르면서 찜통 더위가 계속되겠습니다. 

그나마 더위를 잠시 식혀줄 소나기 소식이 있는데요.

특히, 오후부터 밤 사이에 천둥·번개를 동반한 강한 소나기가 예상돼 피서객들은 주의하셔야겠습니다.

지금 중부 일부 지방에는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습니다.

전반적으로 안개가 끼어 있는 상황인데요.

오늘도 대기가 불안정해지면서 곳곳에서 소나기 구름이 발달하겠습니다.

전국이 구름 많은 가운데 중부 일부지방은 아침까지, 남해안과 제주도는 오전까지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겠고요.

오후에는 다시 내륙 곳곳에 강한 소나기가 예상됩니다.

현재 기온은 서울 26도, 청주 28도, 광주 27도로 어제보다 더 후텁지근하고요.

낮 기온도 어제보다 높겠습니다.

서울 32도를 비롯해 동해안 지역도 다시 무더워지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전해상에서 잔잔하겠고 안개가 짙게 끼겠습니다.

내일도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겠고요.

금요일에는 중부 지방을 시작으로 토요일에는 전국 대부분 지방에 비가 내리겠습니다.

(이나영 기상캐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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