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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찜통더위' 절정…강한 자외선에 대비해야

오늘 낮 최고기온(℃) 광주 34, 대구 33, 대전 32, 서울 32, 강릉 27

<앵커>

어젯밤에는 잘 주무셨는지 모르겠습니다. 요즘 전국적으로 낮이고 밤이고 더운데요. 폭염특보도 점차 확대되고 있습니다. 오늘도 매우 덥고요. 햇볕도 매우 강합니다. 오늘(3일)은 날씨 소식부터 전해드리겠습니다.

공항진 기자입니다.



<기자>

강원도 동해안의 폭염은 한풀 꺾였지만 그밖의 전국 대부분 지방은 견디기 힘든 찜통더위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광주와 청주 등 충청과 호남 내륙을 중심으로 열대야가 이어진데 이어 폭염특보가 점차 전국 대부분 지방으로 확대되고 있습니다.

경기북부지방과 전남남해안지방에 새롭게 폭염주의보가 내려졌고 대구와 경북 영천 등 경북내륙 6개 시·군에도 폭염주의보가 폭염경보로 강화됐습니다.

화요일인 오늘도 광주의 기온이 34도 대구는 33도까지 오르겠고 서울도 32도가 예상되는 등 전국적인 무더위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됩니다.

기상청은 당분간 무더위와 열대야가 이어지는 가운데 자외선지수가 매우 높겠다며 건강관리에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특히 오늘은 서울과 경기지방을 중심으로 강한 일사가 이어질 것으로 보여 노약자들이 일사병에 걸리지 않도록 철저한 대비가 필요합니다.

오늘같이 볕이 강한 날에는 햇볕에 직접 노출되는 것은 피하고 물을 자주 마시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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