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90선을 회복하면 상승을 보이며 장을 시작한 지수는 이틀 연속의 상승입니다.
오늘(3일) 1,800선에 바짝 다가선 지수는 지난 밤 유럽과 미국에서 경기 회복에 대한 낙관론이 확산됐다는 점들이 호재로 작용한 모습이지만 1,800선에 근접하면서 차익매물도 계속해서 출회가 되면서 상승세는 현재 이시간 다소 주춤합니다.
외국인이 10일 연속 매수하고 있는 가운데 매수 규모도 확대하고 있습니다.
자세한 경제동향 짚어보겠습니다.
코스피 지수 5.59p 오른 1,787.86p 기록중입니다. 원달러 환율은 4.80원 내린 1,167.70원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코스피 200 지수는 0.89p오른 233.12p 기록중입니다. 국고채 3년물 금리는 0.01%p 오른 3.87%p입니다.
개인은 1,444억원의 매도세입니다. 외국인은 1,209억원, 기관은 600억원 매수세입니다.
원달러 환율이 3일 연속 내림세를 보이면서 1,160대에 진입했습니다.
6개월 연속의 무역수지 흑자행진과 외환보유액이 최고치를 경신하면서 국내 경제의 양호한 펀더멘털이 부각되고 있습니다.
이 때문에 원달러 환율이 내림세를 보이면서 1,160원대의 움직임이 나타나고 있는 것으로 분석하고 있습니다.
업종별로는 전 업종이 대부분 상승세를 보이는 가운데 증시 상승에도 불구하고 지지부진한 흐름을 보였던 IT관련 대형주들이 외국인과 기관의 동반 매수에 상승하면서 지수 상승에 일조하고 있습니다.
특히 반도체 경기에 대한 우려감이 다소 완화가 되면서 하이닉스가 오르고 있는데요. 4일 연속의 외국인과 기관의 동반 매도 때문에 5개월 전 수준까지 내려섰었지만, 현재는 반등에 나섰습니다.
유럽의 대형 은행들의 실적이 큰 폭으로 개선된 것으로 나타나면서 국내 은행 주가가 동반 상승하고 있습니다.
국내 증권사들은 국내 은행들이 지난 2분기 부실에 대비해 대규모 충당금을 쌓은 만큼 이 충당금이 3분기 이후 환급될 가능성이 높을 것으로 전망하며 하반기 실적 기대감이 작용하고 있습니다.
반면 올 3분기에도 최대 실적이 기대되는 항공과 여행주들이 약세입니다.
시장에서는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의 주가 조정이 수급적인 요인이 작용하고 있을 뿐이라는 의견이 제시된 가운데 대한항공은 외국인이 8거래일 연속 외국계 창구 매도가 나타나고 있습니다.
[이시각증시] 코스피 이틀연속 ↑…1,800선 근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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