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11월, 최고 388대 1, 평균 55.08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한 '청약불패' 광교신도시.
올 들어 분양시장 침체 속에서도 청약 돌풍을 이어가고 있는 경기도 광교신도시에서 하반기 분양이 시작됩니다.
광교산에 둘러싸인 A1블록에서 아파트 145가구에 대한 청약을 받는 것을 시작으로 호수공원 조망이 가능한 테라스하우스와 공공임대아파트 등이 잇따라 공급됩니다.
[김은경/부동산전문가 : 광교는 2기 신도시를 대표하는 자족형 신도시로서 특히 신분당선을 통해서 강남권과의 접근성이 가장 용이하기 때문에 그런 점에서 많은 수요자들의 호응을 얻고 있고 그로 인해서 청약 열기도 뜨거운 그런 상태입니다.]
먼저 오늘부터 특별공급 접수를 시작하는 광교신도시 A1블록 145가구는 실수요층이 두터운 전용면적 84㎡ 2개 타입으로 구성됐습니다.
A1블록은 광교신도시 북서쪽 광교산 자락에 자리 잡고 있습니다.
단지의 쾌적성을 높이기 위해 용적률 80%를 적용한 저층 10개동으로 지어집니다.
하반기 광교 분양 물량 중 가장 관심을 끄는 테라스하우스가 위치한 B7블록은 오는 10월 말 분양됩니다.
동남쪽으로 호수공원이 한눈에 보이는데다 신분당선 도청사역과 상업지역이 가깝고 240가구 모두 85㎡ 이상, 평균 148㎡ 크기로 조성됩니다.
특히 하반기 물량 중에는 저렴한 임대아파트가 있어 더욱 주목해 볼 만 합니다.
오는 11월 3개 블록에서 10년 공공 임대아파트 3,037가구를 공급할 예정입니다.
크기는 전용면적 74~135㎡로 다양합니다.
전용면적 85㎡ 이하는 청약저축가입자, 85㎡ 초과는 청약예금가입자에게 돌아간다는 점과 5년 뒤부터 분양 전환이 가능하다는 게 장점입니다.
[김주철/부동산정보업체 팀장 : 10년 공공임대 같은 경우에는 향후 분양전환이 가능하기 때문에 내 집 마련을 목적으로 둔 세입자가 적극적으로 공략해 볼 필요가 있고요. 국민임대 같은 경우에는 상대적으로 저렴하기 때문에 신혼부부 및 사회 초년생들이 적극적으로 공략해 볼 필요가.]
치열한 경쟁률이 예상되는 광교신도시.
전문가들은 가점이 높은 수요자들이라면 적극적인 공략을 그리고 가점이 낮더라도 실수요자라면 추첨제 물량을 노려 청약에 나서볼 것을 조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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