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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위생불량' 여름철 기호식품 주의해야

연일 30도를 웃도는 무더위가 계속되는 요즘, 아이스크림이나 시원한 냉면 많이 찾으실텐데요. 유통기한이 지난 제품을 팔거나 위생상태가 불량한 업소들이 적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서울시는 지난 2주에 걸쳐 식품제조업체 3백 35곳을 대상으로 한 집중 점검을 벌였습니다.

냉면, 음료, 빙과류 등 여름에 소비가 늘어나는 식품을 제조하거나 판매하는 업소들이 주요 점검 대상이었는데요.

그 결과 유통기한이 지난 식품 원료를 사용하거나 무허가 영업을 한 곳 등 모두 29곳이 적발돼 영업 정지나 과태료 등의 행정처분을 받았습니다.

[정기운/서울시 식품안전과 : 적발된 업소에 대해서는 1개월 이후에 재 점검해서.]

시중에 유통되는 얼음이나 김밥·햄버거 같은 즉석 식품에 대한 검사도 실시됐는데요.

일부 업체의 김밥과 햄버거에서는 식중독균과 대장균이 검출됐고, 생선가게에 보급하는 얼음에서는 기준치의 8배가 넘는 세균이 나오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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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소식입니다.

캄보디아 정부로부터 기증받은 코끼리 한 쌍이 국내 적응을 마치고 이번주 일요일부터 일만 시민에게 공개됩니다.

서울시는 지난 8일 캄보디아 정부로부터 코끼리 암수 한 쌍을 기증 받았습니다.

오는 일요일 11시로 예정된 코끼리 공개 행사는 코끼리를 주제로 한 퀴즈, 축하 메시지 쓰기 등 시민들의 참여로 꾸며집니다.

또 동물원에 응모함을 마련해 이달 말까지 코끼리의 이름도 공모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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