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사데일리-김성진 SBS CNBC 애널리스트
지수가 연고점을 향해 올라갈때는 긍적정 전망이 주를 이뤘지만 단기 조정 목소리가 들리고 있다. 2~3일 간의 조정, 추가적인 상승을 예상하는 분위기다. 대부분 증권사들이 쉬어가는 과정에서 매수의 의견을 보이고 있다.
지금은 단기조정 중 다시 올라갈 것, 쉬어가는 과정에서 매수 기회 잡자
부국증권은 주요 악재 주춤하지만 여전히 부진한 경지지표가 주가 발목을 잡고 있다. 이런 시장에서는 단기적인 조정장세 진입할 가능성 높다. 국내 대표 기업, 실적호조는 여전히 긍정적이기 때문에 조정온다면 매수의 기회로 활용할 것을 권했다.
길목지키기 전략 유효…저평가된 중소형주 찾는 4가지 포인트
우리투자증권은 리스크 완화에 따라 밸류에이션의 매력이 부각되고 있으며, 환매로 인한 수급불균형 과정이 지속적으로 나오고 있어 대형주보다 중소형주의 매력이 증가하고 있다 보았다. 길목지키기 전략을 통해 저평가된 중소형주의 매수 기회로 삼자고 밝혔다. 구체적으로 4가지 포인트를 밝혔다.
외국인 및 기관의 주간 순매수 기록한 종목, 7월 저점 이후 실적상향 조정된 종목, 2006년 평균대비 PER이 낮은 수준 종목, 3/4분기 이익증가율이 +인 종목에 관심을 가질 것을 권했다. 이 조건을 충족시키는 종목으로 주성엔지니어링, 대웅제약, STX조선해양, 티씨케이, S&T중공업, GS홈쇼핑, 심텍, 키움증권 등이 있다.
대형주보다 중소형주, 외국인 동향에 관심 기울일 것
동양종금증권은 원화 강세 흐름의 연장으로 관련주, 수급상 외국인 매수 연장으로 관련주, 경기선행지수의 반등 예상으로 관련주를 대안으로 제시했다. 관련주로 동양기전, KPX 화인케미칼, CJ제일제당, 현대중공업, LS 하이닉스, POSCO, 한국가스공사, LG디스플레이, 현대제철, 현대산업 등이 있다.
우리투자증권과 동양종금증권에서 제시한 종목들은 조정시 매수 기회로 활용해보면 좋을 것 같다.
○증권사 관심업종
현대차, "실적은 높고 재고는 낮고.. 신차효과 기대감까지, 조정시 매수기회"
한국투자증권은 현대차에 대해 '어닝서프라이즈는 계속 이어질 것이라'고 말했다. 목표주가 21만원 제시했다. 투자포인트로 5분기 연속 예상치를 상회하는 실적, 줄어드는 재고로 인한 완전 가동 등이 있지만, 현대건설 인수에 대한 불확실성은 리스크요인이다.
따라서 주가가 하락했을 때는 앞서 언급한 이익을 보고 추가매수하자는 의견이다. 2분기 실적이 증권사 추정치보다 높은 수준을 달성하고 있고, 최근 해외시장개척비가 매출액 대비 중고 있어, 치열한 해외 시장에서의 이익규모에도 긍정적으로 보인다. 주가가 조정을 보인다면 매수의 기회로 활용하자는 의견이다.
신한금융투자는 현대차의 목표주가를 19만원으로 제시하고 있다. 하반기 매출이 줄어들 수 있다는 우려를 표하기는 했지만 신차효과에 대한 긍정적인 전망을 보였다.
대한항공, "꾸준한 여객기 증설, 화물항공 공급 여전히 부족"
삼성증권은 대한항공에 대해 화물 수송단가 둔화에 대한 우려는 경계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긍정적인 의견 제시하고 있으며 목표주가는 103,000원 제세했다. 투자포인트로 화물 운임 하향 안정되고 있고, 여객기 증설로 이익규모가 확대될 것이기 때문에 우려할 필요가 없다고 밝혔다.
화물항공의 호황이 지속되는 이유는 공급 부족 때문인 것으로 분석했다. 최근 주가 조정으로 밸류에이션 부담이 완화된 것으로 평가했다. 밸류에이션 또한 걱정할 필요 없을 것으로 보고 있다.
아시아나 또한 긍정적으로 본다. PER수준에서 대한항공의 절반밖에 되지 않는다. 밸류에이션 측면에서 매력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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