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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릴린치,대한항공 부정적평가..국내애널"말도 안돼"

■ 특징업종 : 항공주/윤희도 한국투자증권 애널리스트

[메릴린치 보고서]

me to offload the cargo '화물업 비중을 줄여라'

                             - BOA 메릴린치 Paul Dewbwrry

1)Downgrading cargo-focused names as boom is set to end
'붐'을 일으켰던 화물업에 대해서 투자의견을 하향조정한다

2)Cargo cycle hits the peak, early signs of a slowdaown
화물운송 사이클은 고점을 찍고 둔화의 초기 신호가 엿보인다

3)Record cargo earnings for 2010, but not 2011 as yields fall
화물 운송업 이익이 내년에는 다소 둔화될 것이다

4)Valuation for Korean Air/Taiwanese carriers looking rich
한국, 대만 항공사의 벨류에이션은 비싸보인다

5)Reiterate Buy rating on premium and Asia cetric carriers
아시아의 프리미엄 항공사는 매수 의견이다.
그러나 전반적인 항공 화물업에 대해서는 주의를 기울여야한다

어제 메릴린치에서 나온 보고서에서는 화물업에 대해 투자의견 하향조정의견을 제시하며 대한항공에 대한 매도의견을 내놓았다. 하지만 이 보고서는 전반적으로 동전의 한 면만을 부각시킨 것으로 보인다. 대한항공은 여객중심의 항공사기에 투자포인트는 화물보다 여객이다.

메릴린치 보고서에는 여객에 대한 뚜렷한 코멘트가 없다. 화물부문도 과거 보다 수준이 레벨업이 된 상황이다. 즉, 과거보다 화물의 수요는 늘어난 상황에 있으며 업계의 구조적인 변화는 감지할 수있기에 화물이 8월에 비성수기라는 이유로 대한항공의 주식을 팔라고 한 의견은 편파적인 것으로  보인다.

대한항공의 엇갈린 주가전망, 특성과 바뀐 업황사이클 이해 못해 발생

대한항공의 벨류에이션이 부담스럽다는 논의는 아직 이르다. 항공업이 불황에서 호황으로 갈때는 EPS가 몇 천 퍼센트씩 오르기도 하며 따라서 PER은 급락한다. 이런 한계로 PER 벨류에이션으로 항공주를 평가하기는 적절치 않다. 다른 벨류에이션평가 방법들도 지역별 항공사의 특성이나 펀더맨털 고려가 어려워 비슷한 한계를 가지고있다.

여객수요측면만으로 대한항공주가를 예측하는 것도 단기적이라는 한계가 있다. 지금 한국 항공사의 여객부문에는 과거와는 다른 상승포텔셜이 있다.  2007년이후 이익이 환승 수요에서도 발생하기 때문이다. 예전에는 한국사람들이 비행기를 타야만 이익이 났는데 지금은 그렇지 않다.

이것은 이제 시작단계에 있지만 아시아태평양 시장에서 경쟁이 없다는 것이 긍정적이다. 3분기 대한항공에 대한 피크아웃전망은 과거 주식 사이클로 볼 때만 그렇다. 이제는 구조조정이 새롭게 일어났다.수요나 공급의 구조적인 변화로 과거 사이클과 다른 업황상황이 전개되고 있다. 이미 나타난 현상인데 해외 투자자들이 잘 모른다. 이로인해 국내와 해외의 애널리스트들의 시각 차이가 나타난다.

유가, 환율 상승 영향은 예전에 비해 줄어, 중국 노선 새로운 수익처
 
유가나 환율이 오르는 것은 대한항공에 악재이다.  그러나 과거보다 유가와 환율이 이익에 미치는 영향력은 줄었다. 한국인에 의존하던 매출 비중이 낮아져 환율변동에 적게 영향을 받게 되었으며, 2007년부터 도입된 유류할증료 시스템으로 유가 상승의 영향력도 절반 정도 커버할 수 있게 되었다.

중국노선은 대한항공과 아시아나에서 중요한 노선이다. 중국 항공사들은 공격적으로 한국에 진입했다가 현재는 노선을 축소한 상황인데, 중국인들의 방문수요가 늘면 취항편수도 늘어날 것이다. 비자문제가 완화되면 젊은층을 중심으로 관광객이 늘어, 중국항공사에 수요 뺐기기 보다는 두 나라 항공사가 함께 이익을 누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대한항공 주가, 어느 정도 조정되지만 다시 오를 것"

상반기에 주가가 많이 오른 탓에 기존 투자자들의 차익실현 욕구가 커진 만큼 어느 정도의 주가 조정은 불가피해 보인다. 하지만 이익이 늘어나는 규모가 워낙 크다. 때문에 주가는 다시 오를 것으로 예상된다.

(www.SBSCNBC.co.kr  )

(보다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 시청을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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