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뉴스>
<앵커>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전국 8곳의 국회의원을 새로 뽑는 7.28 재보궐 선거 투표가 조금 전 8시에 막 끝났습니다. 밤 11시쯤이면 당락의 윤곽이 드러날 것으로 보입니다. 먼저 중앙선관위 연결해 보겠습니다.
남승모 기자! (네, 중앙선관위입니다.) 투표율이 의외로 높은 것 같은데, 최종 집계가 나왔습니까?
<기자>
네, 투표가 막 끝난 상황이어서 최종 투표율은 8시 반쯤 돼야 나올 것으로 보입니다.
강원 일부 지역이 이미 40%를 넘긴 가운데, 최대 승부처인 서울 은평을도 40%에 이를 것으로 예상됩니다.
전체 평균 투표율은 같은 여름 휴가철에 실시된 지난 2006년 7월 재보궐 선거 때보다 10%p 가량 높은 30% 중반을 기록할 전망입니다.
그만큼 유권자의 관심이 컸다는 뜻인데, 선거구 8곳 모두 박빙승부가 예상됩니다.
오후 7시 현재 공식 집계된 전국 평균 투표율은 30.8%입니다.
지역별로는 강원 철원·화천·양구·인제가 44.5%로 투표율이 가장 높았고, 강원 태백·영월·평창·정선 42%, 충북 충주 39.8%, 강원 원주 25.8%, 광주 남구 25.4%, 충남 천안을 21.2%의 순이었습니다.
투표율이 가장 낮은 곳은 인천 계양을로 20.2%에 그쳤습니다.
지금까지의 여론조사와 선거전 상황을 감안할 때 충남 천안과 인천 계양을을 비롯해 대부분 지역에서 박빙의 접전이 예상됩니다.
개표작업은 저녁 8시를 기해 부재자 투표함이 개봉된데 이어, 투표함이 도착하는 8시반쯤 전국 14개 개표소에서 본격 시작됩니다.
당선자 윤곽은 오늘밤 11시쯤 드러나기 시작해 자정 쯤엔 대부분 지역에서 당락이 결정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
(영상취재 : 유동혁, 영상편집 : 김종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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