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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리인상에 LH공사 사업중단까지…건설업 '잿빛'

■김종효 SBS CNBC 애널리스트

▷건설업종

미래에셋증권에서, 건설·주택시장 반영한 LH공사의 사업장 철수 의견은 부정적이다. 비중축소의견을 내놓았다. 최근 시장이 괜찮기 때문에 비중축소 의견이라든지 조정의 흐름을 바라보는 보고서는 거의 없는데 건설부분에 대해 보수적인 시각이 나온것 같다. LH 공사 일부 사업 포기 예상되었던 부분인데, 이는 확대 될것으로 나오고있는 상황이다. 지방, 중소형, 대형건설사 모두 전체적인 영업이익 추이가 좋지못하다.

주요건설업체들의 영업수익률이 빠르게 떨어지고 있다, 금리가 올라가고 있는상황에서 부담을 받을 수 밖에 없다라고 본다. LH공사의 사업장 철수 의견은 부정적일수 밖에 없다라고 본다.수도권 거래량을 보면 전체적인 감소에 가격도 하락하는 모습이다. 반면, 지방족은 거래량은 괜찮으나 가격하락은 같다. 양쪽모두 부담을 받고있는 상황속,  상대적 싸게 분양할수있는 LH공사의 사업장 철수는 단기적 부정적, 중장기적으로는 수급상 회복국면이라 볼 수 있겠다.

 (www.SBSCNBC.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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