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믹키유천 매니저가 따귀 때렸다"…폭행시비

동방신기의 전 멤버 믹키유천의 매니저가 폭행 시비에 휘말렸습니다.

어떻게 된 일일까요?

어제(27일) 한 인터넷 포털 사이트에는 자신의 동생이 믹키유천의 매니저에게 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하는 글이 올라왔습니다.

이 네티즌의 주장에 따르면 동생이 분식집에서 우연히 믹키유천을 보게 됐는데요.

매니저가 자신들을 쳐다봤다는 이유로 동생의 따귀를 때리고 폭언을 했다는 겁니다.

현재 현장을 증명할 CCTV와 목격자가 확보됐고 경찰에 신고했으며 합의할 생각은 없다고 덧붙였는데요.

하지만 믹키유천의 매니저는 억울하다는 입장을 보이고 있습니다.

믹기유천의 매니저는 식사중에 상대방이 계속 믹키유천을 쳐다보자 이를 만류했는데 상대방이 심한 욕설을 내뱉었다고 합니다.

그러자 화가나 상대방의 어깨를 밀친 것 뿐이라고 주장하고 있는데요.

사건을 접수한 경찰은 양측의 주장이 서로 다른 만큼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 중이라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