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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튼콜] 디즈니가 만든 가족 뮤지컬 내한공연

디즈니가 만든 가족 뮤지컬 '곰돌이 푸의 생일파티' 첫 내한공연이 오늘(28일) 시작됩니다.

제목 그대로 티거, 피글렛 등 디즈니 캐릭터들이 푸의 생일 파티를 준비하면서 벌어지는 모험을 그립니다.

잘 만든 탈을 쓴 주인공들이 어린이들과 공굴리기를 하는 등 관객 참여를 유도합니다. 

우리나라 동화책을 원작으로 한 창작 뮤지컬 '구름빵'은 앞서 10만 관객을 모은 검증된 작품입니다.

하늘을 두둥실 날아다니는 플라잉 액션 장면도 좋지만 아이들의 순수한 마음을 다룬 따뜻한 내용이 관객을 사로잡습니다.

익숙한 동요들을 따라부를 수 있어 어린이들의 호응이 뜨겁습니다.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TV 시리즈 '파워레인저'가 라이브 공연으로 제작됐습니다.

용기있는 젊은이 다섯 명이 파워레인저로 변신해 공해를 퍼트리는 기계족을 물리친다는 내용입니다.

실감나는 액션 연기로 어른들도 함께 볼 수 있는 공연을 표방합니다.

지난해 정글 속 모험을 다뤘던 가족 뮤지컬 '내친구 도라에몽'은 바다 속으로 배경을 옮겼습니다.

'별빛 바다의 비밀'이라는 부제에 맞게 특수영상과 조명, 천을 이용해 깊은 바다 속 같은 무대를 구현합니다.

연극 '여보 고마워'는 가족의 소중함을 다룬 가족극입니다.

대학 강사인 부인이 전업주부인 남편의 암투병을 계기로 가족의 소중함을 깨닫게 됩니다. 

[오정해/배우 : 이별의 순간은 오잖아요. 그래서 그거를 무대 위의 모습을 보면서 조금 그러기 전에 고맙고 소중함을 느끼고 사시라는 게 이 작품의 이야기가 아닌가 싶어요.]

박준규, 오정해 등이 부부로 호흡을 맞춥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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