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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각투표소] 강원도 3개구 예측불허 '혼전'

<앵커>

이번 국회의원 재보궐 선거 8개 선거구 가운데 3군데가 강원도에 몰려 있습니다. 원주선거구 투표소에 나가있는 취재기자 한번 연결해보겠습니다.

김대희 기자 전해주시죠.



<기자>

네, 오전 6시부터 시작된 투표는 현재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습니다. 

전국 8개 선거구 가운데 3곳이 강원도에 몰려 있어 강원도는 미니총선으로 관심이 뜨겁습니다.

아침 일찍 투표소를 찾은 유권자들은 안내에 따라 차분하게 소중한 한표를 행사하고 있습니다.

강원도 선관위는 여름 휴가철과 겹치고 무더운 날씨로 인해 투표율이 30% 안팎에 그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여야 후보들은 투표율에 촉각을 곤두세우며 득실 계산에 분주합니다.

강원도는 여당의 강세가 이어졌지만, 지난 6.2지방선거에서는 전세가 역전돼 민주당 바람이 거셌습니다.

각 언론사 여론조사 결과 강원도 3개 선거구는 민주당 2곳, 한나라당 1곳이 우세지역으로 분석됐지만 이광재 강원도지사의 직무정지 책임 공방과 강원도 현안의 조기 추진 등이 쟁점으로 부상되며 결과를 쉽게 예측하기 힘든 박빙 양상을 보이고 있습니다.

강원도 선거관리위원회는 도내 선거구의 경우 유권자 수가 상대적으로 적어 밤 11시를 전후해 당선자의 윤곽이 나타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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