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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로 한국전쟁 정전협정이 체결된 지 꼭 57년이 됐습니다. 반 세기 넘은 세월이 흘렀지만 오늘도 남쪽에선 사상 최대의 군사훈련이 벌어지고 북쪽은 복수의 성전을 외치고 있죠. 이 좁은 반도 안에서 한민족이 전쟁의 공포없이 살려면 도대체 얼마나 더 긴 시간이 필요한 건지 답답한 마음이 들었습니다. 나이트라인 마칩니다. 고맙습니다.
* 편상욱 나이트라인 앵커 이메일 : pete@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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