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뉴스>
<앵커>
이런 가운데 재보궐 선거 전, 마지막 휴일을 맞아서 여·야 지도부는 접전지역을 찾아 총력 유세전을 펼쳤습니다.
김윤수 기자입니다.
<기자>
한나라당은 서울 은평을과 충북 충주, 강원 철원·화천·양구·인제를 우세지역으로 보고있지만, 충남 천안을과 강원 원주, 강원 태백·영월·평창·정선은 접전지역으로 분류했습니다.
이에따라 마지막 휴일 유세는 강원과 충청 등 접전지역에 집중됐습니다.
여당 후보가 당선돼야 지역개발이 된다며 공약 지원을 내세웠습니다.
[안상수/한나라당 대표 : 집권당으로써 많은 예산을 가져올 수 있도록 그렇게 해 드리는게 바로 옳은 길이 아니겠습니까, 여러분!]
민주당 지도부도 접전지역에 화력을 집중했습니다.
민주당은 인천 계양을과 강원 원주, 강원 태백·영월·평창·정선, 광주 남구 등 4곳은 우세지역으로 보고 있지만, 충남 천안을과 강원 철원 화천 양구 인제는 접전지역으로 분석했습니다.
민주당은 강용석 한나라당의원의 여성비하 발언과 불법사찰 파문을 고리로 '정권심판론'을 확산시키는데 주력했습니다.
[정세균/민주당 대표 : 민주공화국을 사찰 공화국으로, 실세공화국으로 만든 것을 확실히 지적하시고, 심판해주셔야 하겠습니라.]
자유선진당은 유일하게 후보를 낸 충남 천안에서 이회창 대표 등 지도부가 상주하며 텃밭 지키기에 힘을 모았고, 민주노동당은 호남 지역구도 타파를 내걸고 광주 남구 입성을 위해 공을 들였습니다.
(영상취재 : 박영일·최복수(KBC), 영상편집 : 김종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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