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이 국방위 대변인 성명을 통해 한미 연합훈련에 대해 보복성전을 벌이겠다고 경고한 가운데, 전군과 전민에 비상 경계태세를 지시했다고 미국 자유아시아방송이 보도했습니다.
이 방송은 북한군 총참모부가 각 부대에 지시문을 보내 적들의 군사연습을 주의 깊게 주시하고 있다면서 만약 덤벼들면 단매에 쳐부숴야 한다고 주장했다고 전했습니다.
이어 북한군이 지난 1일부터 하기 훈련에 돌입해 각 군단과 특수병종, 기계화 부대와 민간 교도대까지 모두 군사훈련에 들어갔다고 보도했습니다.
한미연합훈련은 25일부터 나흘간 미 7함대 소속 항공모함 조지 워싱턴호와 한국 해군의 독도함이 참여한 가운데 동해에서 실시됩니다.
RFA "북한, 전군·전민에 비상경계 태세 지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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