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레이더에게 듣는다-곽상준 신한금융투자 여의도지점차장
오늘 시장에는 유럽발 스트레스테스트에 대한 부담이 있었는데 장중에 아일랜드 은행 두 군데가 통과했다는 소식에 투자자들이 안심하고 있는 것 같다. 경험적으로 미국시장은 스트레스테스트 이후 증시가 완만한 상승세를 보였었기 때문이다. 우리장은 오전에 미국장의 강세에 비해 약한 모습이었지만 오후들어서는 점점 올라가고 있다. 하지만 완벽히 안심하기는 이르다. 비관적인 시나리오에 의하면, 결과가 3%정도 낮게 나온다. 이 경우 완벽한 더블딥이다. 그러나 시장에서는 이에 대한 대비책이 나올 것으로 보고 있다. 그래서 해외시장이 안정적으로 흐른다면 한국시장은 1800선을 바라볼 수 있는 상황으로 흐를 수 있다고 본다.
○ 7공주 중 LG화학과 OCI만 다른 흐름
7공주 종목들이 확연히 꺾였다. 기존 선도 업종의 추세가 조선이나 철강으로 넘어오고 있다. 칠공주 중 다른 흐름을 보이는 종목이 있는데 LG화학과 OCI다. 이 종목들은 그간 실적 좋았지만 향후 실적이 더 좋아질 것으로 예상되고 있어서 하락폭이 적었다. 분기실적을 보고 앞으로 다음분기가 어떻게 될지 관심을 갖고 시장에 접근하기를 바란다.
○ 금융시장 중 '주식시장'이 가장 매력적
현재 은행수익률은 마이너스다. 과거 부동산으로 유동성 흐름이 많았는데 지금은 아니다. 실질 소득이 마이너스고 인플레이션 가능성이 커지는상황에서, 인플레이션을 헤지하고 마이너스 수익률을 극복하는 도구로서 투자 대안이 많지 않은 상황이다. 때문에 어떤 자산보다도 주식시장이 가격매리트가 있다. 대신 믿을 수 있는 회사에 투자하며 자신의 트레이딩 방법을 붙잡고 가기를 바란다.
○ 투자전략
개인투자자들이 시장참여를 꺼리고 있어서 중소형 중목이 안 오르고 있고 따라서 개인들의 수익도 쉽게 안 오르고 있다. 개인들이 적극적이지 않기에 중소형주는 좋아지기 힘들다.
시가총액 100이나 200위 권 내에 있는 종목 중 펀더멘탈이 가치있고 수익률이 우상향하는 것에 관심 갖기를 권한다. 또한 새로운 강세 종목으로 등장한 조선, 기계, 건설, 증권 업종과 프라임 그룹이 아닌 블루칩 그룹들과 옐로칩 그룹들에 관심을 가져야 할 것으로 보인다. 그외 기존 삼성, LG, 현대 중심에서, SK, 한화, 두산, 한솔, 대림 그룹 주들에도 관심을 가져야 할 시점으로 판단된다.
증권주는 개인들이 좋아하는 종목이지만 1800선 이후 부터 상승할 수 있을 것으로 본다. 증권회사들은 거래량이 많아져야 돈을 번다. 따라서 거래량 많아지고 거래대금 많아질 때 증권주가 상승한다고 보면 된다.
•수익실현종목: CJ제일제당
•유지종목: KT&G
•조금 더 오른 뒤 수익실현: SK에너지
•중국관련주 추천 : 한화케미칼, 대림건설, GS 건설, 락앤락, 아모레퍼시픽 밑단의 화장품 회사들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을 시청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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