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뉴스>
<앵커>
7.28 재보궐 선거가 이제 일주일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한나라당 안상수 대표는 처음으로 지원유세에 나섰고, 민주당 등 야당지도부는 4대강 현장을 찾아 심판론에 불을 지폈습니다.
김호선 기자입니다.
<기자>
안상수 한나라당 대표가 전당대회 후 첫 지원유세 지역으로 충남 천안을을 찾았습니다.
지방선거에서 회초리를 많이 맞았고 반성도 했다면서 큰 절까지 하며 이젠 용서해달라고 말했습니다.
[안상수/한나라당 대표 : 이제 회초리를 많이 맞았으니까 우리 국민들께서 우리 한나라당 좀 용서하시겠죠. 용서해 주시겠습니까?]
민주당과 민주노동당 등 야4당 대표들은 집중호우로 공사가 중단된 낙동강 함안보 현장을 방문했습니다.
4대강 사업을 계속 강행하는 것은 현 정부가 말로만 반성을 이야기할 뿐 일방통행이 계속되는 증거라고 말했습니다.
[정세균/민주당 대표 : 4대강에 반대하는 지방자치단체장들 간에 협의기구를 추진하기로 합의했습니다. 효과적인 4대강 공사 저지를 위한 노력을 해 나갈 것입니다.]
은평을에서는 선거운동 방식을 둘러싼 법적 논란이 벌어졌습니다.
민주당은 한나라당 이재오 후보가 전화 음성녹음을 통해 지지를 호소하는 불법 선거운동을 했다며 검찰에 고발했고, 이재오 후보 측은 많은 후보들이 이용한 합법적 선거운동 방식이며 선관위로부터 문제없다는 유권해석을 받았다고 반박했습니다.
(영상취재 : 박영일, 영상편집 : 김선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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