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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떠다니는 군사기지' 미 조지 워싱턴호 타 보니

<8뉴스>

<앵커>

이런 가운데 동해 한미 연합훈련에 참가할 미국의 항공모함 조지 워싱턴호가 부산항에 입항했습니다. 

바다 위의 군사기지로도 불린다고 하는데, KNN 박성훈 기자가 워싱턴호 안으로 들어가봤습니다.

<기자>

떠다니는 군사기지로 불리는 미 항공모함 조지 워싱턴호가 부산항으로 들어옵니다.

9만 7천톤 규모에 비행 갑판 길이만 360m, 축구장 3개에 달하는 규모입니다.

갑판 위는 그야말로 비행장을 방불케 합니다.

조지 워싱턴호의 주력 전투기인 F-18 호넷입니다.

이 항공모함에는 이 같은 전투기가 60대 이상 탑재됩니다.

상공에서 적기의 상황을 관측할 수 있는 조기 경보기 호크아이를 비롯해, 적군의 레이더망을 무력화시키는 전자전투기까지 갖췄습니다.

조지 워싱턴 항모전단의 작전 반경은 1,000km, 한반도 전역이 포함됩니다.

이지스 구축함과 핵추진 잠수함, 해상 조기경보기와 함께 함공모함 전단을 이루는 조지워싱턴호는 오는 25일부터 동해상에서 열리는 한미 연합훈련에 참가합니다.

[데이비드 라우스먼/조지 워싱턴호 함장 : 저희는 서태평양에서의 안정과 안보를 위해서
언제나 노력하고 있습니다.]

아시아 최대 상륙 수송함인 독도함과 함께 공중과 해상에서 군사훈련을 갖고 한미 연합 방위태세를 점검합니다.

(영상취재 : 이원주(KN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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