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의 사회 진출이 활발해지면서 직장 내 여성 직원 비율이 40%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취업포털 '사람인'은 359개 기업의 인사담당자들을 조사한 결과, 이들 기업의 여성 직원 비율이 평균 40%로 집계됐다고 21일 밝혔다.
지난해 조사에서 나온 여성 비율인 26%보다 14% 포인트나 높아진 수치다.
올해 상반기에 채용을 진행한 기업은 317곳이었고, 이 회사들의 신입사원 중 여 성 비율은 평균 30.7%였다.
새로 채용된 여성 사원은 4년제 대학 이상 졸업자가 전체의 48.4%로 가장 많았 고, 전문대 졸업자와 고졸 사원의 비율은 각각 23.5%와 14.1%로 집계됐다.
여성이 부장급으로 승진하는 데 걸리는 기간은 평균 16년으로, 남성의 13.9년에 비해 2년 정도 차이가 나는 것으로 나타났다.
현재 근무하는 직장 내 부장급 이상의 여성 비율은 평균 9.4%, 임원급 여성 비 율은 9.1%였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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