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뉴스>
밤이 됐는데도 여전히 후텁지근합니다.
오늘(20일)밤은 수원, 대구, 부산 같은 대도시 일대나 남부지방을 중심으로 열대야가 나타나겠습니다.
내일도 한낮의 찜통더위가 이어지겠는데요.
여전히 동해안과 경상남북도 그리고 충청북도에는 폭염특보가 이어지는 상황이고요.
내일 낮기온도 서울이 30도, 청주34도 선까지 올라가면서 오늘 못지 않게 무덥겠습니다.
하지만 내일은 잠깐이나마 더위를 식혀 줄 비소식이 있기는 합니다.
제주와 남해안의 경우는 오늘 밤부터 내일 아침 사이에, 서울·경기와 서쪽지방은 내일 오전에, 강원도와 동쪽지방은 내일 오후에 비가 지나가겠는데요.
우리나라쪽으로 많은 양의 수증기가 유입되고 있어서 국지적으로는 강한 비와 함께 천둥·번개가 치기도 하겠습니다.
또 내일 아침시간에는 내륙을 중심으로 안개가 짙게 끼겠고요.
이번 금요일에는 수도권 일대에, 일요일은 전국 대부분 지방에서 장맛비가 지나가겠습니다.
(홍서연 기상캐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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