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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경기도, 300억원 규모 '영상펀드' 조성

<앵커>

경기도가 영상산업 지원을 위해 300억 원 규모의 펀드를 조성합니다. 수도권 소식, 오늘(20일)은 수원 연결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이영춘 기자! (네, 수원입니다.) 관련 소식 전해주시죠.

<기자>

네, 영화 관련 기업이 경기도내에만 200개가 넘습니다.

지역경제 활성화측면에서도 영상산업이 매우 중요해졌습니다.

함께보시죠.

300억 원 규모의 영상전문펀드 조성을 위한 양해각서 체결식이 어제 서울에서 열렸습니다.

경기도와 고양시가 20억 원씩을 출자하고 260억 원은 일반 투자자들로부터 모집할 예정입니다.

[김문수/경기지사 : 영화산업의 발전과 영화 예술인들의 활발한 예술활동을 지원하기 위해서 이렇게 투자조합을 결성하게 됐습니다.]

펀드는 비무장지대 등 경기도와 관련된 콘텐츠를 다룬 영화, 경기도내에서 영화의 50%분량을 촬영한 영화 등에 투자하고, 수익이 발생하면 경기도와 고양시를 비롯해 투자자들이 일정한 비율로 배분받게 됩니다. 

[조재현/경기영상위원회 : 이런 펀드가 지자체에서 이뤄지고 있는 데가 예전에는 있었지만 지금은 거의 없습니다. 많은 손실을 봤기 때문에… 이번에 굉장히 좋은 모델이 되어야 합니다.]

한편 30여 개나라에서 70여 편의 다큐멘터리 영화가 출품될 올 제2회 DMZ다큐영화제는 오는 9월 9일부터 닷새동안 파주 출판도시와 민통선 일대에서 열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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