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명숙 전 총리는 19일 "이번 7.28 보선은 이광재 강원지사에 대한 부당한 탄압을 풀 수 있는 절호의 기회"라며 "민주당 최종원 후보를 당선시켜 이광재 강원지사를 지켜내자"라고 말했다.
한 전 총리는 이날 오후 강원 영월군 영월읍 농협 사거리에서 열린 7.28 국회의원 태백.영월.평창.정선 보궐선거 민주당 최종원 후보 지원연설에서 "이광재 강원지사를 다시 그 자리에 돌려보내는 것은 강원도민의 자존심을 세우는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한 전 총리는 "강원도민은 일 잘하는 모습과 능력 그리고 사람됨을 보고 이광재 후보를 65%의 압도적 지지로 당당하게 당선시켰다"라고 강조하고 "이번 보선에서 최종원 후보를 당선시켜 잃어버린 강원도 주인을 다시 찾고 변방이 아닌 중심의 강원도를 만들자"라고 지지를 호소했다.
한편, 민주당 정세균 대표도 이날 오후 평창군 봉평면 시가지를 돌며 "강원도민의 자존심 이광재 강원지사가 일할 수 있게 해 주는 방법은 이번 보선에서 강원도민이 민주당 후보에게 압도적 지지를 보내 주는 것"이라며 표심을 공략했다.
(서울=연합뉴스)
한명숙 "이광재 강원지사를 지켜내자"
영월서 7.28 보선 최종원 후보 지원유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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