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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면 마취제 '프로포폴' 사망의심 사고 매년 속출

최근 10년간 수면마취제 프로포폴을 둘러싸고 각종 의료사고가 끊이지 않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식품의약품 안전청이 민주당 이낙연 의원에게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국립과학수사연구소가 지난 2000년부터 지난해까지 프로포폴과 관련해 부검을 실시한 사례가 29건에 이르는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주요 사건으로는 침대에서 프로포폴 주사기를 꽂은 채로 숨진 사망자 사례와 의사가 진료실에서 프로포폴을 스스로 투여한 뒤 사망한 사례, 또 수술 도중 간호사의 실수로 프로포폴을 과다 투여해 혼수 상태에 빠진 사건 등이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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