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해외브리핑 : 신무영 파이낸셜위크 편집주간
[Financial Times] 중국 원자바오 총리 외환보유고에서 유로화 비중 확인
-독일 메르켈 총리 국빈방문에서 유로화 자산 매입하겠다고 약속
독일 앙헬라 메르켈 총리 중국 국빈방문에서 원자바오 총리가 유로화 자산 매입을 멈추지 않고 중국과 유럽의 협력을 강조했다. 유로화 가치는 어제 거래에서 두 달 만에 처음으로 USD 1.30를 웃돌았다. 중국의 외환보유고 USD 2조 4천5백억 운용에서 지난 주 10년 만기 스페인국채 EUR 4억 매입한 것으로 알려줬다. 메르켈 총리는 중국 시장에서 독일 기업들이 비즈니스 하기 쉬운 환경을 만들어 달라고 주문했다.
[Financial Times] 골드만 삭스, SEC 소송합의에 이어 추가 소송에 직면
SEC 미국 증권거래감독위원회가 요구한 USD 10억 벌금의 절반을 조금 넘는 USD 5억 5천만에 합의하면서 사기혐의를 시인하지도 부인하지도 않은 사실이 골드먼삭스의 막후 협상력이 성공적이었다는 평가를 얻고 있다.
월스트리트 사상 제일 큰 액수의 벌금이라고 하지만 골드먼삭스 트레이딩 사업부가 일주일에 벌어들이는 돈에 불과한 소액이라고 함. 한편 서브프라임모기지 관련 부채담보부증권 거래에서 손실 입은 측이 앞으로 추가소송 제기할 가능성이 나왔다.
[Financial Times] BoA, Citigroup 매출 부진으로 금융주 부진
2분기 BoA 매출 11 퍼센트 떨어져 USD 294억, Citigroup 순익 USD 27억 기록하며 전년 대비 37 퍼센트, 1분기 대비 39 퍼센트 하락했다. BoA, Citi 공통적으로 대손충당금이 각기 USD 15억 줄어든 덕택도 있고, Citigroup 투자은행 사업은 1분기 대비 48 퍼센트 순익 감소하며 USD 17억 기록했고 영국에서 뱅커 보너스세금으로 USD 4억 4백만 납부 반영했다. 2분기 금융주 실적 발표에서 눈에 띄는 것은 소비자금융에서 손실 줄어들어 순익이 늘어난 반면, 투자은행 사업이 부진하고 무엇보다 매출액이 줄어든 것이 앞으로 전망을 어둡게 했다.
[Financial Times] 중국 화장품시장 10년 동안 4배 성장 전망
지난 10년 동안 중국의 화장품 시장이 USD 125억 규모. 2015년까지 중산층 인구 10억에 달하는 경우 시장 규모는 2배로 커질 것. 미국을 세 개 합친 규모의 중산층 소비시장이 될 것이다. 특히 남자 화장품 매출이 연 40 퍼센트 성장하며 여자 화장품의 5배 빠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글로벌 화장품시장 규모 USD 1,800억인데 앞으로 중국시장이 성장의 5분의 1 가져갈 것이라고 한다
시장 점유율은 로레알이 1위, 단일 브랜드로서는 P&G Olay가 1등이지만 전체 매출액 기준으로는 프랑스 로레알이 중국시장의 3분의 1 차지하며 1등이고 시장점유율 2등은 일본 시세이도인데 로레알 매출액의 5분의 1밖에 되지 않는다고 함. 대도시에 집중했던 세일즈가 중소도시로 확산되면서 앞으로 경쟁의 승패는 브랜드, 마케팅 못지않게 영업조직을 구축하고 매장 확보, 고객서비스, Logistics에서 갈릴 것이라고 전망했다.
문제는 점유율 1 퍼센트에서 2 퍼센트 가진 브랜드만 30여 개이고 그보다 적은 브랜드는 수백 개가 난립하고 있는 실정이다. 살아남기 위해 광고홍보 포함해 마케팅비용을 쏟아부어야 하지만 젊고 아름다운 외모를 향한 욕망 못지않게 돈 냄새가 황홀한 중국 화장품시장의 유혹은 떨쳐버리기 어려울 것
[Financial Times] 전설적인 피델리티의 펀드매니저 Anthony Bolton경, 중국 내수시장 강조
28년 동안 연평균 19.5 퍼센트 수익 올렸던 피델리티의 전설적 투자자 Anthony Bolton이 지난 4월 홍콩으로 거주지를 옮기며 China Special Situations Fund 시작한 뒤로 GBP 4억 6천만으로 런던주식시장에서 거래하고 있다. 볼튼 경은 앞으로 중국경제는 내수시장이 견인할 것이라며 포트폴리오의 3분의 1을 금융주에, 5분의 1을 소비재 투자하고 있다고 밝혔다.
중국 주식시장 비중은 겨우 12 퍼센트이고 나머지는 홍콩을 비롯해 역외 주식시장에서 거래되는 중국기업들에 투자하고 있다고 밝혔다.
[Wall Street Journal] 애플 Steve Jobs, 아이폰 4의 안테나 결함 인정하며 케이스 무료제공
현지시각으로 금요일 애플 본사에서 Steve Jobs가 기자회견을 열어 애플 아이폰 4의 안테나 수신 결함을 인정하며 대책으로써 9월 30일까지 케이스를 무상제공하고 AT&T 통해 구매한 고객이 계약해지를 원할 경우 무조건 수용하겠다고 발표했다. 처음 문제가 불거졌을 때 대응이 늦었고, 이어서 Consumer Reports 기사가 나가자 문제의 심각성을 깨닫고 후속 조치한 것이다. 홍보에서 실수한 경우로써 뒤늦은 대응이 문제라고 지적했다.
[The New York Times] 경기회복 전망이 엇갈리는 배경, 미국 고소득층 지출 줄어든 탓
- 소비 3분의 1 차지하는 상위 5 퍼센트가 지갑 닫아
1면 머리기사로 보고한 무디스 Mark Zan 수석이코노미스트에 따르면 미국에서 소비가 부진한 이유 배경에 부자들이 허리띠를 졸라매고 있기 때문“이라고 하면서 참고로 6월 셋째 주 FRB 금융통화위원회 회의록인 FOMC가 지난 주 공개되었는데, 경기회복세가 주춤하고 있으며 앞으로 통화공급을 늘리거나 양적완화정책을 또다시 추진하거나 경기부양을 추가해야 할 필요을 언급했다.
가계소득이 연간 USD 21만 넘는 상위 5 퍼센트의 고소득층이 소비를 줄이고 있는 이유는 주식시장이 부진, 유로존을 비롯해 글로벌경제 전망이 불투명하기 때문이라고 함. 한편 갤럽 조사에 따르면 연간 소득이 USD 9만 넘는 개인들의 하루 평균 지출이 5월에는 전년 대비 33 퍼센트 오르며 USD 145였는데, 6월 들어 갑자기 USD 119로 떨어져 최악은 지났다고 안도하는 분위기가 또다시 경기침체가 올 수 있다는 분위기로 반전되고 있다고 전하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을 시청하시길 바랍니다)
(www.SBSCNBC.co.kr )
동영상 기사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