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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 강우량 최고치 기록…산사태 등 피해 속출

16일 오후 전남 여수지역에 내린 강우량이 관측이래 최고치를 기록한 가운데 산사태와 도로침수 등 비 피해도 잇따르고 있습니다.

16일 정오쯤에는 전남 여수시 덕충동 마래터널 입구에서 산사태가 발생해 50톤 가량의 토사가 흘러내리면서 터널 진입로를 막아 차량통행이 전면 중단됐습니다.

또 여수시 돌산면 율림리 마을도로 등 3곳 도로 절개지와 남면 심장리 마을 축대 등이 유실되고, 소라면 풍류 저수지 앞 삼거리 일대가 침수돼 주민들이 큰 불편을 겪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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