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한나라당이 이 시간 현재 열리고 있는 전당대회에서 새 지도부를 선출합니다. 안상수, 홍준표 후보의 1위 다툼이 치열한 가운데 11명이 후보로 나섰습니다. 전당대회장 연결합니다.
한승희 기자! (네, 한나라당 전당대회가 열리고 있는 잠실 실내체육관입니다.) 지금 투표는 끝났습니까?
<기자>
대의원들의 투표는 끝났고요, 지금 이 시간 현재 개표작업이 시작됐습니다.
예상대로라면 잠시 뒤인 5시 20분쯤 향후 2년 동안 집권여당을 이끌 새 당 대표와 4명의 최고위원 당선자가 결정될 것으로 보입니다.
이번 한나라당 전당대회에는 모두 11명의 후보가 출마했습니다.
최고득표자가 오르게 되는 당 대표 자리를 놓고 전직 두 원내대표인 안상수, 홍준표 후보가 경합을 벌이고 있습니다.
친박계에서는 후보 압축 논의가 무산되면서 서병수, 한선교, 이성헌, 이혜훈 이렇게 4명의 후보가 출마했습니다.
이에 따라 친박계 중 몇 명이 당 지도부에 입성할지도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초선 쇄신 모임을 이끌다 전당대회에까지 출마한 김성식 후보 등 세대교체와 쇄신을 필두로 나선 초재선 후보들의 득표결과도 주목됩니다.
전당대회 과정에선 쇄신·화합과 거리가 멀었다는 비판이 안팎에서 나오고 있습니다.
이런, 한나라당의 진정한 쇄신을 이끌 새 지도부는 어떻게 구성될지, 잠시 뒤에 개표가 마무리 되는대로 다시 소식 전해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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