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레이더에게 듣는다-김춘석 SK증권 영업부 차장
오늘 국내장은 큰폭으로 상승하여 박스권을 상향이탈하는 모습이었다. 알코아에 이은 인텔의 실적호조로 미국시장도 6일연속 상승으로 마감했다. 금리인상 우려에도 불구, 외국인의 순매수로 시장은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특히 오늘은 우량주에서 반등이 컸다.
○시장의 지속적인 상승기조에는 회의적 입장
현재 우리시장의 상승 기조는 계속 이어가기 어려울 것으로 본다. 특히 오늘 장의 상승은 미국의 어닝서프라이즈 때문이었다. 하지만 국내장에서는 포스코의 경우 2/4분기실적이 좋았음에도 불구하고 3/4분기의 실적 우려로 주가 는 하락하는 모습이었다. 따라서 기업의 실적피크는 2/4분기로 보고 있어 오히려 이런 상황에서는 수익률을 지키는 방향으로 가야한다고 생각한다.
○ 잘나가는 종목들...좇아가도 될까?
7공주,7왕자 같은 자문형 웹상품은 기본적으로 내제 가치 있었는데 시장에서 소외되고 있었기에 주가가 올랐던 것이다. 즉 현재 이 종목들이 과대평가 되있었나 아닌가를 따지는 것 보다는 앞으로의 진행방향을 봐야한다고 본다. 따라서 추가적으로 편입하기보다는 앞으로의 상황을 지켜보기를 권한다.
대형주의 경우 삼성전자를 예를들면, 삼성전자는 2/4분기에 5조의 영업이익 냈는데 그렇다고 올해 영업이익을 20조로 비율적으로 추측하기는 어렵다. 때문에 대형우량주 가진사람은 기조가 꺾어질때까지 가지고 있다가 최소한의 이익을 확보하는 것을 권한다. 신규로 주식시장에 참여할 사람들은 이런 주를 매수하기 보다는 부품종목들같이 꾸준한 이익을 발생할 업종을 찾아보는 것을 권한다.
○오늘 증권업종의 상승은 오버슈팅
증권업종이 그간 소외되었던 것은 수익성악화 때문이였다. 증권업의 대부분의 수입은 수수료였는데 이것이 온라인화 되다보니 수수료가 다운되고 그 부분이 반영되어 주가가 안좋았던 것이다. 오늘같이 증권업이 오른 것은 오버슈팅 된 것이라 보고 있다.
○시장에서 소외되었던 업종들, 재편입은 위험
소외업종들은 한 번 소외되면 영원히 소외되는 경우가 있다. 통신업종의 경우 KT와 SKT의 경쟁이 심해져 향후 회사의 이익은 부정적으로 예상하고 있다. 제약회사의 경우 리베이트관련 우려가 빠지기는 했지만 실질적으로 실적을 내고 있는 제약회사는 드물다. 또한 신약개발 역시 안되고 있어 제약회사로서는 가지고 있는 모멘텀이 없다.
○투자전략
종목을 갈아타기를 원하는 사람들은 일단은 매도를 하고 기다리는 게 맞다. 가지고 있는 종목들을 들고 앉아 기다리는것 보다 현찰을 들고 있다가 새로운 종목을 고르는 것을 추천한다.
[주식 선택 팁]
•포트폴리오 구성: 주식 80%(거래소40%,코스닥40%) 현금20%
•부품납입하는 회사들 중 저평가 되있는 회사
•블루칩과 초 옐로우칩 밑에있는 이등 옐로우칩 고르기
•2차전지, 태양광 곧장 투입보다는 관심권에 넣어두기
[관심종목]
•조선업종: 현대미포조선
•스마트그리드 관련: LS산전
•거래소: 자동차 부품주
•코스닥: 갤럭시S 관련주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을 시청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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