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 1~4호선을 운영하는 서울 메트로가 내일부터 오는 11월까지 '도심 속 여행가이드'를 운영합니다.
'도심 속 여행 가이드'는 매주 화요일에서 금요일까지 전문 가이드의 설명을 들으며 서울시내 곳곳의 관광지와 문화재를 돌아보는 여행 프로그램인데요.
지하철을 단순한 이동 수단이 아니라 생활 문화 관련 서비스를 제공하는 공간으로 인식시키자는 취지입니다.
[오연용/서울메트로 : 편안하게 볼 수 있도록 훈련된 여행가이드를 통해 각종 정보와 즐거움을 제공할 계획.]
코스는 장애우, 경로, 외국인, 가족, 이렇게 참가자들의 특성을 고려한 네가지로 구성돼 있습니다.
먼저 장애우 대상 코스는 이동거리가 길지 않으면서도 우리의 전통문화를 충분히 체험할 수 있도록 덕수궁 수문장 교대의식을 관람한 뒤 덕수궁을 돌아 인사동을 방문하도록 했고요.
어르신들을 위해서는 국립고궁박물관, 남산한옥마을을 돌아보며 전통과 추억을 되짚어 볼 수 있도록 했습니다.
여행을 하는 동안 지하철 이용 요금은 무료고요.
서울메트로에서 준비한 소정의 기념품도 제공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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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오염 감시 수준을 더욱 높이기 위해 서울시내 15곳에 대기오염 측정소가 추가로 설치됩니다.
대도시에서 대기 오염을 유발하는 가장 큰 원인은 자동차입니다.
이에 따라 일반 도로, 중앙차로 등 도로 유형별로 오염현상을 분석함으로써 보다 효율적인 대기질 개선대책을 마련할 필요성이 꾸준히 제기돼 왔는데요.
이번에 추가로 설치될 도로변 대기 측정소에서는 풍향, 풍속, 기온 등의 기상요소는 물론 대기중의 미세먼지와 이산화질소, 오존 등의 오염물질 농도를 측정하게 됩니다.
서울시는 각 도로별로 측정된 대기 분석 결과를 토대로 도로 물청소, 배출가스 집중 단속 등 개선책을 시행할 예정입니다.
[수도권] 지하철로 떠나는 '도심 속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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