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함 피격사건을 다룰 유엔군사령부와 북한군의 대령급 실무회담이 15일 판문점에서 열릴 것으로 보입니다.
군 당국은 북한군 판문점대표부가 13일 오후 늦게 천안함 실무회담을 15일 오전 10시에 하자는 내용의 통지문을 유엔사 군사정전위원회로 발송했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유엔사와 북한군은 장성급 회담 준비를 위해 13일 오전 10시쯤 실무접촉을 가질 예정이었지만 북측이 행정적인 이유로 연기를 요청했습니다.
북측은 지난 9일 유엔사에 전달한 통지문에서 "남측 당국이 북측 검열단 파견 제안을 받아들이지 않는 상황에서 북미 군부 장성급 회담을 통해 천안호 사건을 논의하자는 미군측 제안을 유의하기로 했다"며 13일 대령급 실무접촉을 제의해왔습니다.
북한-유엔사,천안함 사건 실무회담 열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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